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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 홍영길 게시판

수호전 시사대전 124

작성자杲峴|작성시간26.06.05|조회수22 목록 댓글 1

고렴

 

束发冠珍珠镶嵌머리를 묶어 덮개 관을 쓰고 진주를 끼워 넣었으며

绛红袍锦绣攒成진홍색 도포엔 비단을 엮어 수를 놓았네

连环铠甲耀黄金연환 갑옷은 황금빛 번쩍이고

双翅银盔飞彩凤두 날개 달린 은 투구는 봉황이 나는 듯

足穿云缝吊墩靴발에는 구름 사이를 뚫고 나간 듯한 장화를 신었고

腰系狮蛮金鞓带허리에는 사만 황금 띠를 묶었네

手内剑横三尺水손에다 삼척 검을 비껴들고

阵前马跨一条龙용 같은 말 타고 진 앞으로 나왔네

 

고렴을 두 토막내는 뇌행

 

上臨之以天鑒, 위에서는 하늘의 거울로 굽어보고

下察之以地祗. 아래서는 땅의 신이 살피신다네

明有王法相隨, 밝은 곳에선 왕법 잇따르지만

暗有鬼神相随어두운 곳에서는 귀신이 뒤따른다네

행흉필경봉흉, 악을 행하면 결국 화 입게 되고

시세환귀실세. 세력에 의지하면 결국 잃게 되는구나

劝君自警平生, 평생 동안 경계하라 권하노니

可叹可惊可畏탄식하고 놀라고 두렵게 될 것이리라

 

호연작

 

开国功臣后裔개국공신의 후예요

先朝良将玄孙전 왕조의 훌륭한 장수 현손이도다

家传鞭法最通神집안에 전해 내려온 동편 사용은 더없이 신통하고

英武惯经战阵영민하고 용맹스럽게 많은 전쟁 겪었네

仗剑能探虎穴검을 들면 범의 굴을 뒤질 수 있고

弯弓解射雕群활 당기면 독수리 떼 쏘아 흩뜨릴 수 있네

将军出世定乾坤장군으로 태어나서 천지를 평정하니

呼延灼威名大振호연작 그 이름 크게 떨치네

 

宛子城重添羽翼완자성에 훌륭한 장군이 더 늘어나게 되고

梁山泊大破官军양산박이 관군을 대패시킨다

且教功名未上凌烟阁공명이 능연각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身体先登聚义厅그 이름이 먼저 취의청에 적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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