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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 홍영길 게시판

수호전 시사대전 134

작성자杲峴|작성시간26.06.20|조회수17 목록 댓글 1

증두시

 

周回一遭野水주변 야외에는 강물이 감돌아 흐르고

四围三面高岗사방 삼면엔 높은 산등성이라네

堑边河港似蛇盘파놓은 방어 도랑의 나루는 뱀이 똬리를 튼 듯하고

濠下柳林如雨密해자 가의 버들 숲은 빽빽하네

凭高远望, 높은 곳에서 멀리 바라보니

绿阴浓不见人家녹음 짙어 인가는 보이지 않고

附近潜窥, 가까이 몰래 엿보니

青影乱深藏寨栅푸른 빛 그림자 깊은 숲 속에 방책 울타리 숨어 있네

村中壯漢, 마을 장정들의

出來的勇似金剛, 용맹은 금강과 같고

田野小兒, 들판의 아이들도

生下地便如鬼子. 태어나자마자 바로 악마 같네

果然是鐵壁銅牆, 과연 철옹성인데다

端的盡人强馬壯.사람들 강하고 말들도 튼튼하도다

 

61回一回 吴用智赚玉麒麟 张顺夜闹金沙渡

오용이 계책을 써서 옥기린을 속이고

장순이 밤에 금사도에서 소란을 피우다

 

북경성

 

城高地险堑阔濠深성은 높고 해자는 넓고 물을 깊네

一周回鹿角交加성 둘레엔 녹각이 겹쳐져 있고

四下里排叉密布사방에 갈라진 나뭇가지가 조밀하게 배열되어 방어하고 있네

敌楼雄壮고루는 웅장하고

缤纷杂采旗幡깃발들은 오색찬란하고

堞道坦平성벽 위에는 평평하고

簇摆刀枪剑戟, , , 극이 줄지어 있네

钱粮浩大돈과 양식은 풍부하고

人物繁华사람도 많고 물건들도 화려하네

東西院鼓樂喧天, 동원과 서원엔 풍악 소리 진동하고

南北店貨財滿地. 점포마다 재물이 온 땅에 가득하네

千員猛將統層城, 천 명의 맹장들이 성을 통솔하고 있고

百萬黎民居上國. 백만 서민이 도성에 거주하네

 

오용이 길에서 읊는 시

 

甘罗发早子牙迟감라는 어려서 상경이 되었고 강태공은 늙어 고관이 됐으며

彭祖颜回寿不齐팽조는 수백 년을 살았으나 안회는 고생하다 요절했도다

范丹贫穷石崇富범단은 몰락하여 빈곤했지만 석숭은 황족과 부를 다투었으니

八字生来各有时사람은 태어나면서 각자의 팔자가 정해져 있는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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