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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 홍영길 게시판

수호전 시사대전 136

작성자杲峴|작성시간26.06.23|조회수17 목록 댓글 1

연청의 장점 - 沁園春

 

唇若涂朱睛如点漆입술은 주사를 바른 듯 붉고, 칠흑처럼 새까만 눈동자

面似堆琼얼굴은 옥을 쌓은 듯하네

有出人英武영민하고 용맹스러운데다

凌云志气하늘을 찌를 듯한 기개에

资禀聪明타고난 자질 총명하다네

仪表天然磊落나면서부터 준수한 풍채라

梁山上端的誇能양산박에서도 재능을 자랑하리라

伊州古调옛 곡조인 이주를 부르면

唱出绕梁声그 노랫소리 맑고 구성져 여운이 귓전에 맴돈다네

果然是艺苑专精과연 예술에 정통하며

风月丛中第一名풍류에도 첫 번째로 꼽히는도다

听鼓板喧云떠들썩한 박판과

笙声嘹亮우렁찬 생황소리 듣자면

畅叙幽情깊이 간직한 정 마음껏 이야기 하게 되네

棍棒参差곤봉을 자유자재로 돌리고

揎拳飞脚권법과 발차기 능란하여

四百军州到处惊사백 군주 곳곳에서 놀라워하누나

人都羡英雄领袖사람들 모두가 흠모하는 영웅호걸

浪子燕青바로 낭자 연청이로다

 

노준의의 곤봉

 

挂壁悬崖欺瑞雪절벽에 걸쳐 있는 상서로운 눈도 깔보고

撑天拄地撼狂风천지간에 뻗쳐 선 기둥인 양 풍광을 요동치게 하네

虽然身上无牙爪몸통에는 이빨도 없고 발톱도 없지만

出水巴山秃尾龙물에서 나와 산을 오르는 꼬리 없는 용의 형상이로다

 

길 떠나는 노준의

 

慷慨北京卢俊义기개 있는 북경 노준의

远驮货物离乡地화물 싣고 고향 더나 먼 길 간다네

一心只要捉强人오직 도적 잡을 마음만 있으니

那时方表男儿志그래야 남아의 뜻 드러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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