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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옹 송창재 게시판

인내한 사랑

작성자새우는집 머슴아|작성시간26.06.08|조회수28 목록 댓글 4

인내한 사랑

송유옹

깊은 눈 그안에
얼마나 슬픈 사랑이 있는지 아는데

그렇게 웃기만 하니
울음의 그림자를 보면서
나 아프다고 할 수가 없잖아.

얼마나 얼마나 너무 아파서
사랑한다는 말이
가장 슬픈 말이라는 걸
알아 버렸으니

손 잡아 애써 웃으려 않고도 견딜 만큼만
아프면 좋겠어
많이 바라지는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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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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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메온 | 작성시간 26.06.08 울다가
    울다가
    나중에는
    웃음이
    나온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새우는집 머슴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고맙습니다.
  • 작성자바람새 | 작성시간 26.06.08 '애써 웃으려 않고도 견딜 만큼만 아프면 좋겠어'
    네, 멋있는 구절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새우는집 머슴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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