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한 사랑
송유옹
깊은 눈 그안에
얼마나 슬픈 사랑이 있는지 아는데
그렇게 웃기만 하니
울음의 그림자를 보면서
나 아프다고 할 수가 없잖아.
얼마나 얼마나 너무 아파서
사랑한다는 말이
가장 슬픈 말이라는 걸
알아 버렸으니
손 잡아 애써 웃으려 않고도 견딜 만큼만
아프면 좋겠어
많이 바라지는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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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한 사랑
송유옹
깊은 눈 그안에
얼마나 슬픈 사랑이 있는지 아는데
그렇게 웃기만 하니
울음의 그림자를 보면서
나 아프다고 할 수가 없잖아.
얼마나 얼마나 너무 아파서
사랑한다는 말이
가장 슬픈 말이라는 걸
알아 버렸으니
손 잡아 애써 웃으려 않고도 견딜 만큼만
아프면 좋겠어
많이 바라지는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