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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옹 송창재 게시판

묵란의 탄생

작성자새우는집 머슴아|작성시간26.06.20|조회수21 목록 댓글 2

墨蘭묵란의 탄생

송유옹

고결함 묵직하여 화선지 가득하다
깨어져 탄생함은 새로운 완성이라
破鳳파봉은 새로운 낢의 고통스런 樂락이라.

파봉안鳳眼 한 획마저 붓내림 망서러져
破鳳파봉의 선 내림은
强斷강단의 決氣결기이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마저 긋는 결단은.

한촉은 다른 촉에 기대어
대를 올려
사람 인人 그리쓰여 살펴서 살고지고
蘭난 보다 작은 그대여 무슨 삶을 사는가.

청량향淸凉香 다툼없이
흰 백지 내어주니
소박한 잎새에는
기품이 고상하다
내 마음 담지 못하여
한획마저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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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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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메온 | 작성시간 26.06.21 뭔지는 알 수 없지만
    묵향이 나는 것 같고 좋았습니다.
    파봉안(破鳳眼)에는
    삼필(三筆)이 되어야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새우는집 머슴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1 감사합니다.
    난을 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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