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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죽(雪竹)

次朴察訪韻 二(차박찰방운 이)-雪竹(설죽)

작성자巨村|작성시간26.06.06|조회수38 목록 댓글 10

次朴察訪韻 二(차박찰방운 이)-雪竹(설죽)

박찰방시를 차운하여

 

珠箔飄燈伴夜長 (주박표등반야장)

鴨鐪殘篆吐纖香 (압로잔호토섬향)

平生恨嫁靑樓客 (평생한가청루객)

泣損雙眸斷盡腸 (읍손쌍모단진장)

 

구슬주렴에 흔들리는 등불을 벗 삼아 밤은 깊어가고

화로에는 타다 남은 향이 가느다란 연기를 토해내네.

평생 한은 청루 드나드는 객에게 몸을 맡긴 것이니

두 눈이 짓무르도록 눈물 흘리며 애간장 태운다네.

 

漢詩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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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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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巨邨 | 작성시간 26.06.06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謙虛 | 작성시간 26.06.06 雪竹이 지은 次朴察訪韻 二 좋은 漢詩 고맙게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珠箔飄燈伴夜長 (주박표등반야장) ; 구슬주렴에 흔들리는 등불을 벗 삼아 밤은 깊어가고
    鴨鐪殘篆吐纖香 (압로잔호토섬향) ; 화로에는 타다 남은 향이 가느다란 연기를 토해내네.
    平生恨嫁靑樓客 (평생한가청루객) ; 평생 한은 청루 드나드는 객에게 몸을 맡긴 것이니
    泣損雙眸斷盡腸 (음손쌍모단진장) ; 두 눈이 짓무르도록 눈물 흘리며 애간장 태운다네.
    여인의 외로움이 담긴 詩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巨邨 | 작성시간 26.06.06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namgye12 | 작성시간 26.06.07 감상 잘 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巨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7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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