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閨怨(추규원)1-雪竹(설죽)
가을 규방의 원망
西風初起動秋聲 (서풍초기동추성)
閨裏愁人別有情 (규리수인별유정)
獨立黃昏簾不下 (독립황혼렴불하)
一鉤微月漏雲生 (일구미월루운생)
해석1
서풍불어 가을바람소리 들려오기 시작하고
근심 속에서도 이별의 정 남아 있으니
황혼녘 주렴 내리지 못하고 홀로 서있네
흐릿한 초생 달은 빠져나와 구름을 만드네.
해석2
서풍 처음 불어 가을 소리 흔드는데,
규방 안의 시름겨운 여인은 유달리 정한이 깊어지네.
황혼 무렵 홀로 서서 주렴조차 내리지 못하는데,
갈고리 같은 초승달 하나가 구름 사이로 스며나오네.
漢詩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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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시메온 작성시간 26.06.09 서풍이 처음으로 불어와서 가을바람 소리로 들려오고
근심 속에서도 아직은 이별의 정은 남아 있네.
황혼녘이 되어도 주렴을 내리지 못하고 혼자 서있으니
초생 달이 구름 속에서 빠져나온다고 읊은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延松 작성시간 26.06.09 秋閨怨ㅡ雪竹
서풍불어 가을바람 소리 들려오기 시작하고 근심 속에서도 이별의
정 남아 있으니
황혼녁 주렴 내리지
못하고 홀로 서있네
흐릿한 초생 달은 빠저 나와 구름을
만드네.
서풍 처음 불어 가을
소리 흔드는데,
규방 안의 시름겨운 여인은 유달리 정한이 깊어지네.
황혼 무렵 홀로 서서
주렴조차 내리지
못하는데,
갈고리 같은 초승달
하나가 구름 사이로
스며 나오네.
규방안의 시름겨운
여인이 유달리
정과 한이 깊어
황혼 인데도 주렴도
내리지 못하고 보이는
초승달 마냥
고독과 애환이
느껴지는 시를 감상하였습니다
感謝드립니다~~^^&♡
-
작성자謙虛 작성시간 26.06.09 雪竹이 지은 秋閨怨 첫 번째 漢詩 고맙게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西風初起動秋聲 (서풍초기동추성) ; 서풍불어 가을바람소리 들려오기 시작하고
閨裏愁人別有情 (규리수인별유정) ; 근심 속에서도 이별의 정 남아 있으니
獨立黃昏簾不下 (독립황혼렴불하) ; 황혼녘 주렴 내리지 못하고 홀로 서있네
一鉤微月漏雲生 (일구미월루운생) ; 흐릿한 초생 달은 빠져나와 구름을 만드네.
좋은 저녁시간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