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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죽(雪竹)

次申僉樞壁上韻(차신첨추벽상운)-雪竹(설죽)

작성자巨村|작성시간26.06.21|조회수36 목록 댓글 10

次申僉樞壁上韻(차신첨추벽상운)-雪竹(설죽)

신첨추의 벽상운을 차운하여

 

高亭雲構壓長城 (고정운구압장성)

雁帶輕寒落遠沙 (안대경한낙원사)

葉盡江城朝霧歇 (엽진강성조무헐)

短橋殘店出林多 (단교잔점출림다)

 

높은 정자의 구름 같은 구조물이 장성을 압도하고,

기러기는 가벼운 한기를 띤 채 먼 모래톱으로 내려앉네.

강성(江城)의 나뭇잎 다 지고 아침 안개 걷히니,

작은 다리 놓인 퇴락한 주막들이 숲에 여기저기 보이네.

 

僉樞(첨추): 조선조 中樞府의 정3품관 벼슬.

 

漢詩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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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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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巨邨 | 작성시간 26.06.21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謙虛 | 작성시간 26.06.21 雪竹이 지은 次申僉樞壁上韻 좋은 漢詩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高亭雲構壓長城 (고정운구압장성) ; 높은 정자의 구름 같은 구조물이 장성을 압도하고,
    雁帶輕寒落遠沙 (안대경한낙원사) ; 기러기는 가벼운 한기를 띤 채 먼 모래톱으로 내려앉네.
    葉盡江城朝霧歇 (엽진강성조무헐) ; 강성(江城)의 나뭇잎 다 지고 아침 안개 걷히니,
    短橋殘店出林多 (단교잔점출림다) ; 작은 다리 놓인 퇴락한 주막들이 숲에 여기저기 보이네.
    雪竹은 참으로 대단한 여성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巨邨 | 작성시간 26.06.21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바람새 | 작성시간 26.06.22 new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巨邨 | 작성시간 26.06.22 new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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