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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3.13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기도의 정석. 혹은 기도 마무리의 정석이라고 해도 좋을 듯합니다. 그런데 아십니까? 우리는 이 기도를 곧바로 따라할 자격이 안 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예수님이 느끼시는 고통이나 슬픔이 우리의 고통이나 슬픔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느낌의 편차를 고려하면 기도도 달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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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플레로쓰데 작성시간 20.03.14 마음에서 하나님을 잃는 것이 가장 큰 환난임을 알고
늘 깨어서 십자가 생활화로 올바른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