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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희 작성시간20.04.08 아멘 나의 약점들을 숨기려고 가식을떨고 뒤돌아서 하나님께 고쳐달라고 울고 원망하고 수도없이 거꾸러짐으로 만신창이로 다시 십자가 붙잡고 여기까지 온 오늘 드뎌 모든 왜곡된 나의 생각들이 인정되면서 세상법에서 놓여 해방되고
이제 나의 약점들이 영광스런 기쁨으로 바껴서 이 주어진 상황들이 내평강을 뺏지못할겁니다
그리고 내약점을 보고 들어오는 영혼들에겐 보약이 될것이고
난 얼마든지 세상법으로 보면 인간쓰레기지만 이 쓸모없는몸으로 하나님앞에 산제사 드리는 영광스런기쁨을 누릴것입니다
목사님과 말씀으로 만난지 몇년이 됬는데 참 힘들고 고달펏네요^^
이젠 예배당 않나가고 있어도 평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