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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 육체의 신분은 게임이다_태승철 (마가복음12:18~27)

작성자제로원| 작성시간20.06.18| 조회수2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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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18 '나'라는 의식 안에 우리의 육체가 너무 넓고 무겁고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주 큰 오해입니다. 육체는 '나'가 아니고 '나'의 일부분도 아닙니다. 단지 '나'에게 주어진 역할이고 그 역할이 주어져 있는 동안 일정한 목표를 달성해야하는 게임입니다. 순간의 역할과 게임인 육체 자체에 너무 막중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어 인생이 괴롭습니다.
  • 작성자 플레로쓰데 작성시간20.06.19 하나님께서 인생을 허락하심은 기쁘고 즐겁게 게임하듯 살게 하심인데 우린 멋대로 사느라 고난을 자초했습니다.
    남은 삶을 십자가 생활화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애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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