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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6.23 십자가를 앞둔 시점에서 성전 파괴를 예언하시면서 동시에 세상 종말에 대한 가르침을 베푸십니다. 성전의 멸망을 결정하심으로써 동시에 이 세상 삶의 본질적인 성격도 결정해버리십니다. 바로 재난입니다. 이 세상 삶은 재난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결정과 안정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의 싸움이 되었습니다. 이 사이에 복음이 끼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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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플레로쓰데 작성시간 20.06.24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십자가의 자리를 지키는 것만이 재난 속에서도 평강을 누리는 길임을......
십자가 생활화를 할 수 있음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