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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번제

20200709 마음과 의식을 따로 분리하자_태승철 (마가복음14:66~72)

작성자제로원|작성시간20.07.09|조회수53 목록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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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7.09 "저주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가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베드로가 세 번째로 예수님을 부인하면서 뱉은 말입니다. 랍비가 한 사람을 유대교에서 축출하기 위해 파문을 선고할 때 이렇게 말했답니다. 베드로가 몰라서 그랬습니다. 마음과 의식이 따로 분리되어 있을 수 있고, 그 마음은 하늘에 의식은 땅에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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