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제로원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9.18
'믿음'은 복음 관련 진리의 내용 중에서 참으로 기본적인 단어입니다. 그런데 16면체일까요? 아니면 32면체? 믿음이라는 단어가 언급될 때마다 우리로 하여금 새롭게 생각하며 표현하도록 촉구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예수님은 믿음이라는 단어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 믿음에 뒤따르는 삶의 현장 속 열매들이 참으로 만만치 않습니다.
작성자플레로쓰데작성시간20.09.19
중풍병자와 그의 친구들처럼 처음에는 이 세상의 문제를 안고 예수님을 찾았지만 도저히 살 수 없어서 남의 집 지붕을 뜯는 심정으로 죽으면 죽으리라는 결단을 내리자 비로소 십자가로 이끄시고 종교심에서 벗어나 전징한 믿음의 길을 걷게 하셨습니다.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게 하시는 십자가 생활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