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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1.26 이 비유의 메시지는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되라!'는 것이 아니라, '선한 사마리아 사람을 사랑하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논리적으로 자명한 이 메시지를 곡해하여 '되어야 한다'라는 강박감의 사슬이 되어버렸습니다. 강도 만난 처지인 사람이 멀쩡한 사마리아인을 사랑한다는 모순(?)을 해명할 길을 찾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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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플레로쓰데 작성시간 20.11.27 내가 강도 만나 죽어가던 바로 그 사람이었고 이방인 사마리아 사람 예수님이 나를 살리셨습니다. 잃었던 영생을 찾았고 인생을 찾았습니다. 날마다 별세의 삶으로 크신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