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6 지옥 소속 브랜드, ‘생각하는 사람’_태승철 (요한복음18:1~11) 작성자제로원|작성시간22.02.16|조회수55 목록 댓글 1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1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 작성자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2.16 '생각'은 이 땅에서 진행되는 자기 삶에 대해서 인간이 주체적이 될 때 나타나는 가장 본질적인 현상입니다. 말과 행위를 하지 않아도 인간이 주체가 되기에는 생각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프랑스 조각가 로댕은 단체의 신곡에 나오는 지옥문을 조각하면서 그 상단부에 생각하는 사람을 조각합니다. 생각하는 모든 사람은 지옥으로 갑니다.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