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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아버지 활동이 멈추면 당장 맹물인 사람_태승철 (요한복음19:1~16)

작성자제로원| 작성시간22.02.23| 조회수3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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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23 맹물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흔히들 자기 유익을 위하여 전혀 야무진 구석이 없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스스로 유익을 추구하는 인격적인 맛과 색깔과 경향이 나타나지 않는 상태지요. 예수님의 하나님을 향한 인격 성분은 너무 진국이셨지요. 그러나 이 세상을 향해서는 예수님 안에 계신 아버지의 활동이 멈추기만 하면 완전 맹물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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