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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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5
십자가 팔자와 독생자 팔자를 기꺼이 받아들임으로써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쟁이. 이것이 바로 성급하게 말할 수 있는 로마서의 결론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이런 예배쟁이가 다양한 입장과 태도를 드러내는 외인들을 만날 때 예배쟁이의 신분의식이 소홀하게 되거나 잊혀질 수 있음을 경고하십니다. 외인들 속에서 예배쟁이의 진정한 가치가 드러나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