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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 부활 때 비로소 나도 진짜 내 몸 가진다 _태승철 (고전15:12~19)

작성자제로원| 작성시간22.09.14| 조회수1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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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9.14 태어나면서 입고 태어난 몸은 진짜 내 마음이 거리낌 없이 달라붙어서 가지고 누려도 되는 내 것이 아닙니다. 위로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마음에서 할례를 하듯이 잘라내어야 할 몸이고, 아래로 이 세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성령님께 내어 드려야 하는 몸입니다. 진짜 내 마음이 주저 없이 가져도 되고 누려도 되는 내 몸은 부활을 통해서만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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