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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겉 낡음도 속 새로움만큼 좋은 이유_태승철 (고후4:16~18)

작성자제로원| 작성시간22.10.07| 조회수2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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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0.07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이 구절을 읽다 보면 어감이 주는 의미가 있습니다. 겉사람이 낡아지기에 낙심하려다가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짐을 보면서 낙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뜻은 그렇지 않습니다. 낙심하지 않는 이유가 앞에서 언급한 부활 때문이고 그에 더해서 겉 사람이 낡아지는 것과 속 사람이 새로워지는 것이 둘 다 낙심하지 않을 이유를 강화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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