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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8 나의 무능과 무력함이 왜 이렇게 좋지!_태승철 (고후11:16~33)

작성자제로원| 작성시간22.10.28| 조회수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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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10.28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이렇게 말씀하셨던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거짓 사도에 대한 바른 깨달음을 주시려고 의도적으로 어리석음을 자처하며 육신을 따라 자랑하겠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결국에 사도 바울의 자랑은 의도와는 다르게 자기의 약함을 자랑하는 역방향으로 귀결되고 맙니다. 사도 바울로서는 실제로 이 세상에 대한 자신의 약함이 너무 좋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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