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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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9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과 연합하여 세상에 대해 죽는 믿음을 가진 사람. 그 죽음을 인내로써 지키는 사람. 그럼으로써 하나님께 몰입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게으를 수도 없고 주체적으로 부지런할 수도 없습니다. 게으름도 나의 주체적인 부지런함도 없고 단지 하나님과 호흡 맞추기만 있습니다. 시냇물에 떨어져 물결 따라 움직이는 파란 잎사귀처럼 하나님의 뜻이 흘러가는 흐름을 따라 행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