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제로원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05.26
히브리서는 예수님을 종교의 창시자가 아니라 종교의 파괴자, 멸절자로 소개합니다. 히브리서에 따르면 예수님은 종교의 필요성을 뿌리로부터 끊어내시는 분이십니다. 왜냐면 종교란 사람이 마음으로는 세상을 사랑하면서 신의 이름을 부르는 기술인 반면 예수님의 복음은 실제로 개인이 인격적으로 신을 만나기 위해 세상을 떠나 하늘로 갈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만들어진 가짜 하늘인 종교의 존재 이유를 근절하시는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