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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23 히브리서는 마지막에 강력히 호소합니다.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그러면 영문 밖 십자가로 가서 무엇을 하자는 것입니까? 예수님의 죽음을 먹자는 것입니다. 왜요? 마음의 스태미나를 강하게 하여 날마다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을 전력 질주하기 위해서입니다. 마음이 하늘로 달려가기에 지치면 안 됩니다. 마음이 하늘로 달려갈 힘은 오직 십자가 예수님의 죽음을 먹을 때만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