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제로원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11.08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음이 없어도 박애주의 자가 될 수 있고 인류애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인본주의적인 사랑은 결국 깊이 뿌리를 쫓아가 보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입니다. 그러나 거꾸로 형제 사랑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고 여전히 생명으로 옮겨가지 못한 채 사망에 머물러 있는 상태입니다. 진정 예수님 믿어 생명을 얻었다면 만인을 향하여 무차별적인 사랑이 샘솟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