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제로원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1.21
일곱 나팔 재앙이 쏟아지는 세상에서 그런 재앙이 합당한 사람들과 더불어 삶의 현장을 사는 성도에게는 어떤 상황이 주어지는 것일까요? 재앙 대신에 구름 속에서 빛나는 무지개를 표시로 삼아 축복 약속이 주어집니다. 그런데 이 축복 약속이 입에는 달지만 배에는 쓰다는 것입니다. 축복 약속이란 쓰디쓴 약 가루에 당의정을 입힌 것이라도 된다는 뜻일까요? 그런 축복 약속을 과연 나는 받아먹어야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