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제로원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0.04.19
채소에 속하는 겨자의 씨는 깨 낱알이 부스러진 한 티끌 같은 크기인데 반해 다 자란 겨자는 채소임에도 불구하고 높이가 3-4m에 달하여 커다란 나무를 방불케 합니다. 겨자씨처럼 아주 작은 내 노력과 수고가 겨자 나무 같은 결말을 품을 수가 있습니다. 겨자 나무 크기의 노력과 수고를 들여서 겨자씨 같은 결말을 얻는 삶은 이제 끝내십시다.
작성자플레로쓰데작성시간20.04.20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사람이 살아갈 길을 만드셨습니다. 이전에는 몰라서 못갔지만 이제는 핑계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 생활화를 통하여 이 세상에 대해서 죽으면 아버지께서 영육간에 무성한 겨자나무 같은 삶을 살게 하십니다. 이 놀라운 삶을 살아야 되겠지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