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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4 (S) 있음과 좋음 느낌의 타락, 신성모독_태승철 (누가복음23:1~25)

작성자제로원| 작성시간21.04.04| 조회수3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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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04 십자가 사형을 요구하면서 예수님을 고발한 유대 지도자들과 군중에게 빌라도는 무려 세 번씩이나 그리스도라는 예수님이 전혀 무죄임을 어필합니다. 그러나 참으로 집요하게 일치단결하여 그리스도를 제거하려 합니다. 명분은 신성모독 죄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집요함을 통해 오히려 자신들의 신성모독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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