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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7 (S) 종교 현실이 천국 현실을 죽인다_태승철 (사도행전13:13~52)

작성자제로원| 작성시간21.06.27| 조회수3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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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27 죄 속에 갇힌 저주받은 삶의 구체적인 내용은 바로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을 현실이라고 느끼는 상태입니다. 반대로 구원은 눈에 보이지 않는 천국이 현실로 느껴지는 상태이지요. 그런데 이런 저주와 죄악의 형태 중에 가장 무서운 것이 바로 종교입니다. 왜냐하면, 종교 생활을 현실로 느끼면 천국 현실감의 필요성 자체가 제거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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