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16
과부와 장로 그리고 노예와 상전의 관계에 대해 말씀하시지만 교회의 제도나 목회 규칙을 염두에 두신 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재산증식심리' '사익추구심리'에 의해서 슬며시 지배되는 상황을 경계하시는 내용입니다. "부하려 하는 자들"의 마음 상태는 경건 생태계의 파괴자임을 밝히시는 내용입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라이벌을 재물로 꼽으셨듯이, 실제로 경건의 마지막 방해꾼은 바로 돈이라는 사실을 천명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