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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02 대제사장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그 죽음을 나의 죽음으로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의 마음에 예수님의 피가 뿌려집니다. 그러면 나타나는 일이 바로 양심의 복원입니다. 이 양심은 우리 마음이 하나님 이외의 대상으로 흘러가는 누수 현상을 견딜 수 없게 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하늘로 흐름을 유지하면 그 상태가 바로 소망입니다. 이 소망이 굳건히 유지되는 길은 새로 복원된 양심을 따라서 내 의식의 무대 위에 중단없이 천국을 불러내는 커튼콜을 이어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