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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17 야고보서를 끝내시면서 특별히 기도하라고 권면하십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같은 성정을 지녔지만 그의 기도를 따라서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다가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정말 흔히들 하는 '기도가 보좌를 움직인다'라는 말이 맞아 보입니다. 그러나 이런 말은 정말 신성 모독의 망언입니다. 야고보서의 말씀은 하나님과 연결된 상태의 한 측면을 묘사하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