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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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8
불시험 같은 고난을 겪게 되면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여김으로써 즐거워하라고 하십니다. 실제로 성경 어디를 봐도 예수님은 그리스도로서 겪으신 십자가 고난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셨다는 증거가 없는데 말입니다. 오히려 너무너무 싫어하셨고 다만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고자 정말 억지로 받아들이셨다는 기록만 있습니다. 왜 맨날 우리에게만 고난을 즐겁게 여기며 받아들이라고 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