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22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처럼 재림하실 예수님에 대한 간절한 기다림이 내게도 있다면 다른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왠지 모르게 '재림'이라는 단어는 마음에 와닿지도 않고 괜히 불편한 진실처럼 여겨집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언제 있을지 모를 재림이 여전히 남의 일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지금 천국에 계시는 예수님이 전혀 그립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