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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거부되느라 화냄, 거부하느라 화냄_태승철 (창 4:1~15)

작성자제로원| 작성시간24.05.03| 조회수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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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3 죄와 타락에 빠진 인간이 맺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내용은 죽어버리고 형식만 남았습니다. 하나님을 스스로 있는 자라는 의미의 여호와라고 부름이 형식적인 관계의 최소한의 조건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자기 죄인 됨을 고스란히 유지하는 인간의 특징이 두 가지로 드러납니다. 화냄입니다. 성을 내고 분노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죄악된 상태 그대로의 자기가 타자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화를 내고, 또한 죄악 된 자기 기준에 타자가 마음에 안 든다고 화를 냅니다. 이 화 때문에 일어난 일이 바로 인류 최초의 살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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