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제로원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6.02
마음속에서 영광의 하나님을 보면 팔자(?)가 바뀝니다. 그런데 좋게 바뀌는 대신 너무 박복하게 바뀝니다. 삶을 위한 안정된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고, 마음은 벧엘과 아이 사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놓이게 되고, 점점 인간 세상의 중심부에서 밀려나서 변두리로 옮겨가게 됩니다. 이런 것들이 하나님이 내 마음속에서 영광을 받게 된 상황에 대해 치러야 할 대가들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팔자를 하나님은 복이라고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