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제로원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4.08.28
아브라함이 175세를 일기로 죽습니다. 영광의 하나님을 마음에서 잊지 않고 잃지 않는 일을 평생 은퇴 없는 직업으로 삼고 살던 믿음의 조상입니다. 문제는 이제 과연 누가 아브라함의 이 은퇴 없는 직업을 계승할 것인가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너무나 노골적인 예정과 선택을 통해서 아브라함의 제2, 제3의 붕어빵들이 출현합니다. 이 예정과 선택에는 납득할 만한 다른 이유와 근거가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공평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