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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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8
하나님이 나에게 주고 싶으신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도저히 그 것을 받아 누릴 수준이 안 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 좋은 것을 내게 주시기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기필코 내가 그 좋은 것을 받아 누리게 하시려는 의지를 굽히지 않으십니다. 주권자의 고집을 부리십니다. 바로 여기서 하나님의 억지가 벌어집니다. 무리수를 두게 되십니다. 이 하나님의 억지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