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요한복음-1

녹취문: 모나리자의 도난 (요12:20~36)

작성자제로원|작성시간13.02.15|조회수252 목록 댓글 0


http://www.everyday01.com 제로원(0,1)복음방송

 

십자가복음의 의미 안에 들어있는 0과 1이라는 디지털 기호를 코드로 성경말씀을 풀어내는

태승철의 오늘의 번제 <모나리자의 도난>의 줄거리:

지금까지 사람들이 수없이 반복해서 모방을 시도해 보았지만 할 수 없었던 것이 모나리자의 미소입니다. 그 모나리자가 도난 당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모방이 전혀 불가능한 불후의 명작들이 날마다 끊임없이 도난 당하고 있습니다. 땅에 떨어져 죽는 한 알의 밀알이 되기 전까지는 끔직한 모나리자의 도난 사태가 중단 없이 계속 될 것입니다.

 

 

모나리자의 도난

(12:20~36)

 

 

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21.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 중심으로 <모나리자의 도난>이라는 제목의 하나님말씀 증거 합니다.

 

모나리자의 도난.

여러분 잘 아시는 대로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입니다.

지금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의 모델이 된 실제 인물이 있다 그러잖아요?

피렌체의 부유한 상인이었었던 죠콘도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의 부인의 초상이라고 합니다.

이 부인이 24세에서 27세 정도에 나이었을 때, 모델로 삼아서 그린 그림인데, 4년 동안 그렸음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완성하지 못한 채로 끝이 난 그림입니다.

이 모나리자가 유명한 이유는 그 모나리자의 미소 때문이 아닙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모나리자의 미소를 모방해서 재현해 보려고 했지만 안 됐습니다, 지금까지.

!~ 모나리자의 미소가 이렇게 표현 될 수 있구나! 이렇게 다른 사람에 의해서도 그려질 수 있구나!’ 아직까지 이게 확인되지 않은 거예요.

 

이 모나리자가 도난당한 적이 있습니다.

어찌어찌한 경로를 통해서 프랑스의 프랑소아 1세가 당시의 금화단위인 에퀴로 4000에퀴를 주고 사서 자기가 머무는 성안에 소장하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이 모나리자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으로 넘어왔습니다.

근데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을 때, 1911821, 날짜까지 정확하게 기록이 돼 있더라구요, 이 모나리자가 도난을 당하게 됩니다.

모나리자가 루브르 박물관에서 도난당했다고 하는 소식이 온 프랑스에 전해지자, 프랑스 전체가 참담해집니다.

이렇게 온 국민적 관심사가 되면서 이 모나리자라는 그림 속의 여자가 전 프랑스의 국민적 딸이 돼버립니다.

모든 국민들의 관심이 어떻게 도난당한 모나리자를 되찾느냐라는 것에 관심이 집중 될 때에, 범인이 나타나게 됩니다.

 

범인이 누구냐 하면 이탈리아의 빈첸초 페르지아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왜 루브르 박물관까지 가서 모나리자를 훔쳤느냐?

나폴레옹이 이탈리아를 침범할 때가 있지 않았습니까?

그때 이탈리아의 귀중한 예술품들을 나폴레옹이 무지 많이 약탈을 해 갑니다.

이것을 기억해내고 분노해서 복수하려고, 모나리자를 루브르 박물관에서 훔쳐내 가지고 이탈리아 정부에 헌납을 해버립니다, 이 사람이 자기가 가진 게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도 나폴레옹에게 약탈당한 예술품 때문에 늘 그 문제에 관해서 이탈리아 정부와 프랑스 정부가 아주 민감한 외교문제로 부딪치고 있었는데

그래서 이탈리아 정부가 이 훔쳐온 모나리자를 전국으로 다 순회를 시켜서 다들 보게 합니다.

그때 이 세로 77cm 가로 53cm 그리고 13cm 두께의 포플러 나무의 그려진 거라고 하는 사실이 만천하에 다 공개된 거죠, 모나리자라는 그림의 비밀이.

그리고 다 순회시킨 다름에 프랑스로 돌려보냅니다, 모나리자를.

 

여러분, 오늘 본문의 모나리자의 도난으로 비유될 수 있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하나님의 명작이 도둑질 당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 주님께서 일침을 놓는 말씀을 하시고, 구원의 말씀을 해 주십니다.

그 도난당한 모나리자와 같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하나님의 명작을 되찾아라! 되찾아라!

그 되찾게 되는 일을 위해서 내가 십자가에서 죽을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해 주고 계십니다.

 

, 오늘 본문을 한번 살펴봅니다.

본문의 내용은 예수님께서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을 입성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그 다음에 일어난 일입니다.

270만 명이 유월절을 지내기 위해서 산지사방에서 예루살렘 성으로 모여 들었는데, 그 중에 헬라인들이 있었던 거예요.

완전 이방인들, 헬라 파 유대인들이 아니라 완전히 이방인들인 헬라인들이 빌립에게 와 가지고, 빌립이나 안드레라고 하는 게 헬라 식 이름이니까, 예수님을 좀 뵙게 주선을 해 달라, 다리를 좀 놔달라고 부탁을 하게 됩니다.

이 사실을 빌립이 안드레에게 얘기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님께 헬라인들을 데려와 가지고 얘기했던 것 같아요.

예수님, 헬라인들이 이방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이 예수님을 뵙고자 합니다,’

이렇게 보고를 받고 예수님께서 대답을 하시는데, 그 대답이 너무나 뜬금이 없습니다.

헬라 사람들이 만나러 왔다는 얘기를 빌립으로부터 들으셨으면, ! 그래 어디서 만나자든지, 만났다면 그 헬라 사람들과 대화 하는 장면이 나오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36절까지 예수님의 혼자 말씀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빌립이 헬라 사람들이 주님을 만나려고 합니다라는 말을 듣고 처음에 대답하신 말씀이 뭐냐 하면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갑자기.

~! 그래? 어디 있냐? 한번 보자이렇게 말씀하셔야 정상일 것 같은데,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헬라 사람들이 어디 있냐고 묻지 않으시고, 어떤 사람이냐고 묻지도 않으시고, 어디서 만나자고도 않으시고, 갑자기 내가 영광을 받을 때가 왔도다! 이렇게 얘기하십니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그동안 공생애 기간 동안에, 주님의 공생애의 활동은, 유대사회 안에 유대사회 울타리 안에 갇혀 있었습니다.

이제 영광을 받을 때가 왔다는 얘기는, 전혀 유대사회를 모르고 있어서 예수님을 모르고 있던 이방사람들도, 이제는 나를 알고 나를 믿고 나와 만날 때가 되었다라고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영광을 받을 때가 되었다.

깜깜하게 예수님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던 이방인들도, ‘이제는 나와 만나서 나를 믿게 되고 나를 주로 영접하게 되는 역사가 이제부터 시작이 될 거다라는 말씀을 해주고 계십니다.

 

그러고 나서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말씀을 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말씀을 잘 이해야 돼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이 말씀을 우리는 흔히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기리는 말씀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조차도,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그래서 순고한 희생과 이름도 없고 빛도 없는 봉사 정신을 기리고, 가난한 사람을 위한 봉사, 오지에 나가서 하는 선교라든지, 나라를 위한 희생 이러한 것을 말하는 것으로 얘기를 합니다.

한 사람의 희생과 한 사람의 봉사가 많은 사람에게 아주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수는 있습니다마는, 이 본문은 그런 희생과 그런 봉사를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이방 사람들이, 헬라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려고 하는 그 순간에 주신 이 말씀은, 예수님과 만나는 일이 어떤 일인가를 얘기해 주시는 거예요.

 

예수님과 만나는 일이 어떤 일입니까?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죽는 일이 바로 예수님과 만나는 일이라는 것을 얘기해 주고 계시는 겁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는 것은, 예수님을 만났으나 예수님을 바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고, 예수님을 만나서 예수님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땅에 떨어져서 죽는 것을 의미한다는 겁니다.

그 이야기를 반복하신 거예요.

또 뭐라고 반복하시냐 하면 25절에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그리고 그 말씀을 또 반복하십니다.

26절에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다시 말해서, 헬라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러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제부터 이방 사람들도 나를 만나게 되고, 나를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그런데 전혀 유대사회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방 사람들이 유대의 율법과 구약성경과 아무것도 배경을 모르는 사람들이 나를 만나서 받아들일 수 있고 나를 영접할 수 있느냐?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는 일이 일어나면 된다.

그게 무엇을 뜻하느냐? 이 세상 안에서 나의 생명을 미워하는 일이 일어나면 된다.

나의 생명을 미워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하냐? 원수도 사랑하라 하신 분이 왜 나의 생명은 미워하라 그러시냐? 그 일이 가능하기 위해서 어떻게 되느냐? 나 있는 곳에 함께 있으면 된다.

그리고 나 있는 곳이 어디냐를 32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땅에서 들리면, 십자가에 매달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리라.’

그러므로 나를 만나려는 사람은 모~든 이방인들이 이제 나를 만나게 될 텐데, 율법을 알아서 지켜야 되는 것도 아니고, 유대 관습을 잘 알아서 배우고 익혀야 되는 것도 아니고, 할례를 행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는 것처럼 되면 되는 것이고, 이 세상 안에서의 나의 생명을 미워하면 되는 것이고, 어떻게 미워할 수 있느냐? 어떻게 나의 생명을 미워하는 것이 가능하냐? 십자가에 달린 나와 함께 있으면 된다.

그러면 나를 만나는 것이고, 그것이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는 것이고, 이 세상에서 나의 생명을 미워하는 것이다.

그래야 나를 만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실 것이다.

 

그래서 영생이 주어진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신다.

하나님이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귀하게 여기신다는 말이에요.

십자가에 있는 예수님과 함께 있지 않는 사람은, 대통령이라도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지 않으시고, 정말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도 귀하게 여기지 않으시고, 어떤 재능을 갖고 있어도, 어떤 출세를 한 사람이라도, 유엔사무총장이라도 주님의 십자가에서 함께 있지 않으면,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시지 않고 영생이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 그럼 여기서 의문이, 왜 이 세상에서 나의 생명을 미워하라 그러셨을까?

왜 그렇게 나의 생명을 미워하지 않으면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있을 수가 없는 것일까?

그것이 또 한 알이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는 거라는데, 왜 미워해야 될까요?

이 세상에서의 나의 생명, 생명이라고 하는 말이 헬라어로 프시케라는 말로 되어 있습니다.

이 프시케가 영혼이라는 말도 됩니다, 우리의 혼이라는 말도 됩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면 이거지요.

나의 생명을, 이 세상 안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라는 얘기는, 이 세상 안에서 살아 있는 나를 미워하라는 얘기입니다.

왜 이 세상 안에서 살아 있는 나를 미워하라는 얘기일까요?

궁금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원수까지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께서 왜 이 세상 안에서 살아 있는 나를 미워하라는 겁니까?

이 세상 안에서 살아있다는 얘기를 했어요.

이 세상 안에서 살아있는 삶의 현상이 어떻게 유지가 되고 진행이 됩니까?

육체가 있습니다.

육체가 봅니다, 육체가 듣습니다, 육체가 느낍니다, 육체가 냄새를 맡고 맛을 압니다.

그리고 그 육체에 근거돼서 내 마음이 반응을 하며 살아갑니다.

육체가 상황을 접합니다.

상황에 대해서 내 마음이 느끼고, 판단하고 생각하며 반응하며 행동하고 살아갑니다.

를 미워하라는 거예요.

 

왜 미워해야 됩니까?

도둑질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 안에서의 생명을 미워하라.

이 세상 안에서 살아 있는 나를 미워하라.

왜냐? 내 마음이 육체에 근거되어서 생각하고 반응하고 느끼며 행동하며 살아가고 있으니까.

육체를 통해 만나는 사람과 관계를 맺고 좋아하고 미워하고 싫어하며 살아가고 있고, 육체를 통해서 만나는 상황에 대해서 반응하고 생각하고 판단하며 살아가고 있으니까, 그러는 동안에 뭐가 없어지느냐, 뭐가 도난당하느냐?

하나님께서 라고 하는 인물을 이 세상에 내실 때,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지듯이 이 세상에 나를 내 놓으실 때, 하나님이 그리시려는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모나리자로서의 내가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그 내가, 육체에 묶여서 육체에 종속돼서, 육체가 접하는 것들에 매여서 내 마음이 반응하며 살아가고 있는 동안에 완전히 상실되어 버립니다.

완전히!

그래서 모나리자를 잃어버려서 참담한 심정이 되어 버린 프랑스 국민들과 같이, 하나님께서 모나리자처럼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명작으로 그리시려는 나의 모습을, 내가 훔쳐가 버린 겁니다.

그러므로 그 를 미워하라는 거예요.

이 몸의, 이 세상 안에서의 생명을 미워하라.

 

다시 말해, 이 세상 안에서 어떻게 살아갑니까?

몸이 있기 때문에 삽니다.

이 몸에 반응하고, 몸에 묶여서 생각하고, 몸이 느끼고, 몸이 접하는 것들의 매여서 살고 있는 나를 미워하라는 겁니다.

? 하나님께서 그리시려는 나를 훔쳐가는 장본인이니까.

이 사람이 바로 누구라고요?

모나리자를 훔쳐간 빈첸초 페르지아니까.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미소를 띠고 있는 그 모나리자와 같은 를 훔쳐간 자이니까.

나를 훔쳐가면서 하나님도 훔쳐가 버린 겁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삶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똑같은 육체를 입고 있는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육체를 통해 접하게 되는 사실에 대해서, 마음이 직접적으로 반응하며 사시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셔도 그 분은 문제가 없었을 텐데도, 오로지 아버지하나님께서 생각하시고, 아버지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아버지하나님께서 움직이시는 것을 보고 그대로 따라 움직이시면서, 예수님이라는 한 인간의 생애의 모습은, 완전히 하나님아버지가 생각하신 그림이 그대로 그려진 모습으로 나타났다는 얘기입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하나님아버지가 그리신 예수라는 인간의 모습이, 예수님의 생애의 캔버스에는 고대~로 화폭에 옮겨져 버렸다는 얘기에요.

우리는 우리 인생이라는 캔버스에, 내가 내 몸에 대해 반응하고, 내 마음이 내 몸으로 들어오는 감각의 재료들에 대해서 반응하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바람에, 하나님께서 그리시려는 게 완전히 다 상실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그 불후의 명작이 내 인생의 캔버스에 나타날 수 있는 것을, 훔쳐간 이 빈첸초 페르지아와 같은 나 자신을 미워하라는 얘기입니다.

미워하고 미워해서 어디까지 미워하냐?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것처럼 죽은 자로 인정할 때까지 미워하라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신다.

무슨 뜻이겠습니까?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는 힘을 다해서 모나리자를 그려갑니다.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최선을 다해서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라는 사람의 인생을 그려 갈 것이고, ‘라는 사람의 인생을 그려가는 동안에 나오는 생각과 나오는 행동과 말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것들이라서, 이 땅에서 열매로 주렁주렁 맺혀지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열매! 씨가 있어야 맺힙니다.

이 열매의 씨가 뭡니까?

하나님의 생각이에요, 하나님의 계획이에요, 하나님의 뜻이에요.

그 하나님의 계획과 뜻과 하나님의 원하시는 소원들이 이 땅에서 나를 통해 펼쳐지면서, 하나님이 나의 인생을 모나리자로 그려 가시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을 훔쳐가는 게 누구입니까?

이 세상 안에서 육체와 밍글 되어서, 육체와 섞여서, 육체에 매여서 살고 있는 나 자신, 이 세상 안에서의 나, 이게 날마다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는 명장인 나의 모습을 훔쳐가고 있는 도둑놈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워해야 될 자에요.

나의 원수가 나 자신이라는 겁니다.

이 세상 안에서 육체에 근거 되어서, 육체에 매여서 살고 있는 나를 미워하면서 사도 바울이 말한 것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랴

그리고 주님께서 공관복음에서 말씀하십니다.

나를 위하여, 나의 이름을 위하여, 나와 복음을 위하여 부모나 형제가 자매나 처자나 모든 것을 버리지 아니하면, 나를 따를지 못할 것이다.’

부모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 나에게 합당치 아니하다

다 무슨 말입니까?

몸을 근거로 해서, 살아가고 있는 나를 미워하라는 얘기입니다.

 

미워해서 어디까지 미워하냐?

십자가에서 내가 나를 못 박아 죽이라는 얘기입니다, 내가 나를.

몸에 매여서 살고 있는, 육체에 매여 살고 있는 내가 미워서 미워서, 하나님 마음속에 있는 모나리자와 같은 명작인 나의 모습을,훔쳐가고 있는 내가 미워서 미워서, 그 하나님을 훔쳐가고, 하나님과 함께 나의 모습을 훔쳐가고 있는 내가 미워서 미워서, 십자가에 못 박기까지 미워해서 죽어버리라는 얘기입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듯이.

그러면 주님을 만나는 것이고, 그렇게 만날 때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시면서, 날마다 날마다 당신의 계획대로 열매를 맺혀가는 모나리자를 완성해 나가실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미완성으로 그친 모나리자 대신에, 사도 바울의 말 대로 내가 달려갈 길 다 달리고, 이생의 길을 마치면 하늘에서 상급이 준비되어 있다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도록, 우리자신 모두가 다 하나님의 손이 계획하신 모든 것을 완성하실 수 있도록 날마다 나를 미워하고, 날마다 땅에 떨어져 죽는 밀알이 되어서, 예수님이 있는 그 십자가의 자리에서 나를 죽이면서, 하나님이 귀히 여기셔서 계획하신 모든 모나리자의 모습이 되찾아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는 모나리자와 같은 나의 모습, 내가 나를 훔쳐갑니다.

주님의 십자가에 죽이기까지 나를 미워해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명작의 모습으로 나의 삶에 열매가 맺혀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