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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04 십자가에 못 박힌 독생자 가지기에 약속 된 안식을 얻으면 이 세상이라는 베데스다 연못의 미신이 끊어지고 귀신이 쫓겨나갑니다. 이제 내 마음이 승천하신 독생자 안에서 하나님과 사이에 아무도 아무것도 끼어 있지 않는 상태의 안식이 이루어져서 마음의 목마름이 하나님만 향하면, 여전한 하나님 목마름 속에서도 나타나는 것은 진짜 생수와 진짜 행복과 진짜 일입니다. 그리스도 연쇄과정 안에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독생자 예수님을 언제 어디서나 의식함으로써 안식을 출발점과 삶 전체의 토대로 삼는 겁니다. 그러면 삶은 행복을 향해 가는 대신에 이미 안식 속에서 주어진 행복을 지불하는 신나는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