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13 제자들의 마음을 주시하시면서 마음이 요동치지 않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때는 바야흐로 십자가 수난의 과정이 막 시작되려는 찰나입니다. 예수님의 능력이 보장하는 제자들의 미래가 송두리째 날아가버리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마음의 근심과 요동침이 없게 하라는 말씀이 너무 사정 모르신다는 생각을 하게끔합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 집을 삼아 마음이 머물면서 평정을 유지하라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마음이 나오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마음의 집을 4차원 천국의 하나님 아버지에게 지으라는 것이었습니다. 마음과 믿음과 집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러면 어떤 상황이 펼쳐지는 지를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