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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1.27 포도나무와 가지의 접합 상태가 십자가 예수님과 나의 접합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긴밀한 연합 관계는 오직 자아의식의 형태로만 이루어집니다. 예수님과 자아의식 안에서 연합되고 싶다면 기존의 모든 자아의식이 노아 홍수가 지면의 모든 생물이 쓸어갔듯이 그렇게 십자가를 통해서 없어져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은 자의 자아의식 하나만을 고집하고 유지하면 이제 모든 관계에서 하나님의 생각과 뜻과 계획의 씨가 나의 말과 행동을 통해서 열매 맺히게 됩니다. 십자가 생활화로 씨알이 먹히는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통해서 말과 행동의 열매를 맺어 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