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제로원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2.02.24
삶에서 만나는 모든 대상과 문제에 대하여 내가 직접 반응하면서 내 인격의 색깔과 냄새와 맛이 드러나면 안 됩니다. 그러면 그 문제에 대하여 하늘 아버지의 인격적 주체성의 색깔과 냄새와 맛이 드러날 수가 없게 됩니다. 이 세상을 대하여 유지하는 내 인격의 맹물 상태를 예수님 십자가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유지해야만 합니다. 인생은 맹물 기반 위에서만 하나님 아버지의 주체성을 안팎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