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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18 내 의식과 마음이 육체에 달라붙은 상태가 바로 영이시고 빛이신 하나님께로부터 빗나가 단절된 죄의 상태입니다. 이 죄의 상태에서 내 의식과 마음은 철저히 육체의 수준으로 격하되고 전락합니다. 그리고 이 죄의 상태에 의해서 여러 측면에서 까맣게 속은 채로 인생을 허비하며 멸망을 향해 갑니다. 이 모든 속임수가 바로 하나님과 내가 단절된 상태가, 도저히 잠시도 더는 육체를 끌고 살아야 할 이유가 없는 죽음의 상태라는 사실을 위장하기 위한 죄의 속임수 입니다. 율법과 계명과 산상수훈과 말씀을 기준 삼아 내 육체의 행위를 봐야 합니다. 그 차이를 보면서 하나님과 단절된 나의 죽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그 죽음을 죽이기 위해서 십자가를 보고 기필코 사망의 육체로부터 결별하여 내 의식과 마음이 건짐을 받아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