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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23 하나밖에 없는 내 몸은 오직 살아있는 채로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의 용도만을 위해서 아직도 목숨이 붙어 있습니다. 몸이 살아서 할 수 있는 일은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산 채로 하나님께 드리면 내 몸의 모든 말과 행동이 다 하나님이 내 몸을 가지고 하시는 것들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상태가 바로 진정한 예배요 영적 예배라고 사도 바울은 말씀하십니다. 즉 정해진 예배당에서 정해진 시기와 형식을 따라서 드리는 것이 아니라, 몸이 있는 모든 시간 모든 장소 모든 상황에서 몸을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의 말과 행동이 내 몸을 통해 나타나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예수의 사람은 에배 쟁이입니다. 진정한 십자가 생활화는 온통 예배의 생활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