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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13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부부이기 전에 이미 '부부교회'였습니다. 각자가 그리스도 연쇄 과정 속 예수님과 연합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부부의 '집에 있는 교회'가 언급됩니다. 예수님은 두세 사람 교회를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집교회, 두세사람교회, 부부교회를 지금 도처에 보이는 지역의 예배당 교회와 비교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 집교회나 두세사람 교회나 부부교회에 있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 연쇄 과정 속 예수님과 삶의 현장에서 연합하는 것 한 가지만 있습니다. 예배당 교회에 있는 것은 예배당 건물부터 해서 단 한 가지도 없습니다. 예배당 교회 교인들은 평생을 집교회나 두세사람교회나 부부교회는 없고 필요도 없는 것들을 위하여 모든 영적 에너지를 다 소모하며 사는 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