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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1.02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 안에 24시간 머물러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빼다 밖은 붕어빵 아들이 됩니다. 즉 매일 이 세상을 살기 전에 이미 충만함을 이루어 세상에서는 만족을 위해서 도달하고 싶은 목표가 전혀 없는 상태로 삶을 시작합니다. 그러면 그는 이제 빛의 아들로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되지요. 점차 생각과 말과 행동에 무오류함이라는 믿기 어려운 특성이 생겨납니다. 이런 하나님의 아들은 특별히 세월을 아낍니다. 과거 현재 미래로 흘러가는 수평의 시간인 크로노스를 조금도 낭비하지 않고 모든 순간을 하늘에서 이루어진 뜻이 수직 하강하여 땅에서 이루어지는 시간인 카이로스로 바꾸어 생을 채워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