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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4.24 세상에서 좋다고 하는 모든 것은 마음으로 가지고 몸으로 가집니다. 소망하고 소유한다는 뜻이지요. 그러나 영이시고 빛이신 하나님은 오직 믿음 안에서 마음으로만 가질 수 있습니다. 육체로 사는 동안은 오직 소망의 형태로만 가질 수 있지요. 그러나 소망의 형태로만 가져도 우리는 이미 이 땅에서부터 영생을 살게 됩니다. 땅에서 사는 영생은 하늘에 나의 생명의 터를 넓혀감은 물론 이 세상에서 어떤 상황이 주어져도 더는 바랄 것이 없는 상태의 에덴이 됩니다. 이런 영생을 위한 관건은 바로 십자가에서 세상에 대해서 죽음의 철저성입니다. 이 철저성을 위하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순교의 생활화를 제시하십니다. 순교의 생활화로 십자가 죽음의 철저함을 이루어 세상 사랑을 근절하면 정말 놀랍기만 한 영생을 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