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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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8
일곱 대접 재앙은 어린 양을 등진 결과 마음이 육체 껍데기 안에 갇혀버린 상태가 부르는 재앙입니다. 마음은 영적 속성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육체 껍데기에 갇혀 있게 되면 육체화 되어 버립니다. 영이신 하나님으로서는 도저히 인격적으로 함께 하실 수 없는 이질감의 대상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영이 육체화 되어버린 사람에게 내리시는 재앙은 그러나 뒤집어서 보면 역시 회개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