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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12 우리는 성경에서 종종 놓치는 사실이 있습니다. 살아서 천국으로 들려 올라간 에녹과 대 홍수에서 살아남은 노아, 그리고 아브라함, 욥,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여호수아와 갈렙 등등 모든 멀고 먼 옛날 신앙의 조상들이 이 세상에서는 오직 홀로 여호와 하나님과 단짝 되어 살았다는 사실입니다. 도대체 이 분들은 어떻게 이토록 온 세상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길을 홀로 고독하게 걸어갈 수 있었을까요? 또 여호와 하나님과 단짝 되어 사는 사람의 수가 왜 이렇게까지 극 소수에 한정 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고독하지만 하나님과 단짝 되었기에 외롭지는 않았을 우리 믿음의 태고적 조상들의 삶을 들여다 봅니다.